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nternet Explorer/버전 (문단 편집) === IE 7 === [[파일:attachment/ie7.png|bgcolor=#fff]] * 출시: [[2006년]] [[10월 18일]] * 지원 종료: [[2016년]] [[1월 12일]]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betaarchive.co.uk/1282798453.or.61200.gif|width=100%]]}}}|| || IE7 베타1.[* 그냥 IE6에다 검색 항목이랑 탭을 추가한 듯한 모양새이다. 자세히 보면 새로 고침 버튼이 바뀌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탭 모양이 푸른색의 세련된 모양이 아니라 XP 모양 탭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E7Wikipedia.png|width=100%]]}}}|| || 정식 버전. [[Windows Vista]]에서 촬영했다. || [[윈도우 비스타]]의 기본 브라우저이다. 'Microsoft Internet Explorer' 에서 'Windows Internet Explorer' 로 공식 명칭이 바뀐 첫 버전이다. 이는 IE 9 까지 이어진다. 윈도우 XP, 윈도우 서버 2003 밎 2003 R2에서 지원한다. 윈도우 98, 윈도우 ME 밎 윈도우 2000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또한 대대적으로 로고가 바뀌었다. 고리가 하늘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뀌었으며 노란색 고리는 IE 9 까지 이어지다가 IE 10 때 IE 6 시절까지와 같이 다시 하늘색으로 바뀐다. 물론 디자인은 IE 6 시절에 비해서 많이 바뀌어져 있다. IE 6 출시 후 2003년 5월 7일 MS의 온라인 챗에서 IE프로그램 매니저인 브라이언 컨트리먼은 더이상 IE가 단독으로 출시될 일은 없다고 선언했다. 이는 스탠드얼론의 출시는 더 이상 없으며 윈도우의 업그레이드에만 함께 하겠다는 뜻이다. 원래의 계획대로라면 2~3년에 한번씩 새로운 OS가 나오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메이저 업데이트도 지속돼야 했다. 이미 이 시기에 XP의 차기버전인 비스타가 "롱혼"이라는 코드네임으로 개발 중이었다. 'Internet Explorer에서 웹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 화면이 이때 바뀐 적이 있었다. 이는 IE 9까지 이어졌다가 IE 10 때 사라졌다. 그러나 하필 롱혼의 개발이 계속 지연되면서 IE의 버전업도 지연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IE의 버전업이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으면서 HTML과 CSS, 자바스크립트의 표준 논의도 거의 정체되어 버렸다. 거기다가 브라우저가 오래되면서 각종 보안 문제가 발생하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문제가 많아지고 있었다. 이 와중 모질라 재단의 모질라 파이어폭스가 등장해 IE의 이러한 문제에 질린 사용자들을 흡수하기 시작했고, 파이어폭스 버전 2.0이 발표될 쯤에는 IE의 점유율 90%가 깨지는 사태까지 왔다. 뒤늦게 정신차린 MS는 IE의 후속 버전 제작을 발표했고, 2004년 IE 6의 서비스팩 2가 윈도우 XP 서비스팩 2와 함께 제공된 이후 이 정책은 2005년에 철회되어 마이크로소프트는 2006년 하반기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7 버전을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탭 브라우징을 기본적으로 내장해 출시했다. IE에서 최초로 탭 브라우징을 지원한 건 IE6의 애드온이었던 MSN 검색 툴바 2005년 6월 이후 버전. 물론 탭 브라우징은 IE7이 나올 무렵에는 이미 다른 경쟁 브라우저도 모두 채택하고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것은 아니었지만, IE 7이 가장 특색 있었던 점은 다름아닌 '''새 탭 추가''' 버튼이다. IE 7이 나오기 이전의 탭 브라우저에는 새 탭을 추가하는 버튼이 없거나, 있어도 엉뚱한 위치에 붙어있거나 했다. 이 때문에 새 탭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단축키를 쓰거나 탭이 없는 부분에 더블 클릭을 하는 등의 방법을 써야 했는데, 이런 방법은 아무래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아니었다. IE 7은 상단의 탭 목록 옆에 아무 글자도 없는 자그마한 탭이 항상 떠 있도록 했고, 이걸 누르면 새 탭이 열리도록 했다. 이러한 인터페이스는 상당히 직관적이었기에 사용자들의 호응이 좋았고, 이 기능이 없던 파이어폭스에서는 새 탭 추가 버튼을 탭 목록 옆에 추가시키는 확장 기능이 쏟아져 나왔다. 이후 새 탭 추가 버튼은 다른 브라우저들이 차례차례 베껴가면서 웹 브라우저 UI의 표준이 되다시피 했다. 웹 표준도 조금은 더 잘 지켰지만 [[오십보백보]]였다. 게다가 IE 6에 비하면 더 느려져, IE 업그레이드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 때의 나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다. 이 당시 야후 툴바 같은 일부 포털발 툴바의 경우 IE6 환경에 한해서 탭 브라우징과 비스무리한 기능을 제공했다. 이 문제는 IE7의 피싱 필터 기능을 끄면 나아졌다. 어차피 IE6은 피싱 필터 같은 기능은 아예 없기 때문에 저걸 끈다고 IE6보다 보안에 취약해지지 않는다. 장점이 없는 건 아닌데, IE6에서는 되고 IE8에서는 잘 안 되는 웹 페이지를 이용하면서 탭 브라우징도 하고 싶다면 대안이 될 수는 있긴 하다. [[Windows XP]] 환경에서 한글이 입력되지 않는 버그가 심각하게 자주 발생했던 버전이기도 하다. IE6부터 생긴 현상으로, 주로 [[Microsoft Office]] IME와 Windows XP IME 간의 충돌로 발생한다. 이 버그가 발생하면 IME를 초기화하는 등의 방법이 있지만 너무 복잡해서, 한글을 미리 메모장에 써넣고 복사해서 붙여넣는 이상한 상황이 연출되고는 한다. 이 현상은 IE8 중반까지도 계속됐다. IE6까지 주소창 옆에 있던 '이동' 버튼은 IE7부터 주소창에 뭔가를 입력하면 '새로고침' 버튼이 바뀌는 방식으로 변했다. IE6까지 유지된 아주 오래된 인터넷 익스플로러 버전의 스타일이 대거 바뀌었으며 'Mosaic' 설명이 사라졌다. 또한 정보가 IE3~IE6에서 쓰던 방식에서 업데이트 됐다. 스타일도 대규모로 바뀐 셈이다. HTML5 Test에서는 '''555점 만점에 19점.''' [[Windows XP]]용은 2014년 4월 8일에 종료됐고, [[Windows Server 2003|Windows Server 2003, Windows Server 2003 R2]]용은 2015년 7월 14일에 종료됐으며, [[Windows Vista]]용을 끝으로 2016년 1월 12일에 지원이 완전히 종료됐다. [[https://runonce.msn.com/runonce3.aspx|처음 설정 페이지]]가 2021년 6월까지도 남아있었으나 지금은 접속되지 않는다. [*아카이브 [[https://web.archive.org/web/20210622095728fw_/https://runonce.msn.com/runonce3.aspx|#]]]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